그냥 교복입고 손잡고 문자에하트만 붙이던 꼬꼬마연애말구 이번에 제대로된?연애를 시작한지 약 한달짼데요 늘 집근처까지 바래다주고 포옹하는데 제가 너무 설레고 떨리고.... 저도모르게 자꾸서요ㅠㅠㅠ 속으로 애국가부르고 네셔널지오그래픽생각해도 이거 어떻게 조절이안되요ㅠㅠㅠㅠ 민망하기도하구 여자친구가 싫어할까바 걱정도되고ㅠ 게다가 어젠가 베오베에 여자분들 안다는거 알고 제가 막 이상한 생각하는줄 알까봐더걱정되요ㅠㅠ 평소엔 서로 이제 스무살도 넘었고 언제까지나 손만잡고다닐수없다고 장난치긴하는데 어젠 안아주면서엉덩이살짝 빼봤는대 자세가이상해요ㅠㅠ ㅜㅜㅜㅜ이럴땐 어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