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군입대 전 마지막 활동" (고뉴스=권연태 기자) [본지 독점]7월말 새 앨범을 발표하는 문희준(27)이 이번 활동이 군입대전 마지막 활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문희준은 군입대 문제에 대해 "반드시 병역의 의무를 지켜야 한다"는 소신을 밝혀왔다. 현재 문희준은 입대일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군입대를 염두에 두고 이번 앨범 활동을 계획해온 것으로 전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병역의 의무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동안 음악 활동으로 인해 입대 시기를 고민해 왔지만 이번 앨범의 활동을 끝내고 곧바로 입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군복무 기간은 내가 남자로서 보다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며 입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사실 문희준은 H.O.T 시절부터 반드시 군입대를 하게 될 것이라고 공언해 왔으며, 솔로 데뷔 이후 3~4장의 음반을 발표 후 병역의 의무를 할 것으로 의향을 밝혀와 올 여름과 가을 활동이 군입대전 마지막 활동이 될 것으로 예고된다. 문희준은 예전 H.O.T 멤버들과 함께 1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ll for in Asia-왕의 귀환' 콘서트에 참가한다. 문희준은 마지막 무대에 올라 'Drug' '전설' 'T.N.T' 'To be continued' 'Virus' '종이비행기' 6곡을 차례로 부를 예정. 지난 16일 오후 밴드들과 연습을 통해 공연 준비를 마무리한 문희준은 이날 오후 콘서트 현장에 도착해 최종 리허설을 통해 팬들과 오랜만의 만남을 준비한다. 한편 새달 출시하는 새앨범 타이틀곡은 기존 곡들에 비해 서정성을 가미한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실 한짓에 비해서 욕정말 많이 먹었는데 군대 가면 좀 잘해줍시다. 가만히 앉아서 군대 안가는 ㅅㅂㄹㅁ 새끼들은 좀 닥치고 있으삼. 사지 멀쩡한데도 안가는 십쇅히들은 좀 우리나라에서 꺼져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