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시작하서
다른 학교들도 다들(제가 다니는 학교도 포함...헷)
시국선언을 하는걸 보니까
정의는 죽지 않았구나 싶어요...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가만히 셤공부 하고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저도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야지요.
일단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아직 깨어있다는게, 참 감동이었습니다.
다들 생각은 있는데 눈치를 봤던거구나...부끄럼쟁이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