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 챌린지` 타이틀 스폰서 참여
대회명칭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한국 축구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
140경기 모두 포털사이트 네이버 생중계... 타이틀 스폰서에 대한 집중 노출 기대
현대오일뱅크가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의 타이틀 스폰서로 한국 축구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대회 공식 명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프로축구 최상위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대회 후원으로 2011년부터 3년 연속 프로축구와 손잡은데 이어 프로스포츠 최초 1,2부리그 업다운 시스템 원년을 맞아 이번 주말 출범하는 프로축구 2부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까지 후원하며 한국 축구와 함께한다.
현대오일뱅크는 대회 타이틀 후원사로서 독점적 지위를 얻게 되며, A보드 광고권을 비롯해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등 다양한 광고, 홍보권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40경기 모두 생중계되고, 프로스포츠 최초로 1,2부리그가 출범하는 승강제 원년으로 대회 타이틀 스폰서에 대한 노출과 집중력이 어느 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는 이번 주말인 3월 16일 개막해 11월 30일 마친다. 8팀이 팀당 35경기씩 총 140경기를 치른다. 첫 강등팀의 오명을 설욕하려는 광주FC, 프로축구와 30년 역사를 함께 쌓은 고양HiFC, 부천 축구팬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부천FC1995, 내셔널리그 전통 강호 수원시청팀을 잇는 수원FC, FC서울과의 맞대결을 기다리는 FC안양,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충주험멜, 국가대표급 선수가 즐비한 상주상무와 경찰축구단이 참가한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대회 엠블럼도 확정했다. 현대오일뱅크 기업 CI에 올해 새롭게 런칭한 K리그 CI의 블루블랙 색상을 입혀 축구가 가진 열정적이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고, 한국 축구가 세계 초일류기업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로 나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경기는 3월 16일(토) 수원FC-부천FC1995, 광주FC-상주상무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3월 17일(일) 충주험멜-경찰축구단, FC안양-고양HiFC가 맞붙으며 8개월 대장정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