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콩가루예요 엄마때문에 미치겠어요
게시물ID : gomin_742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무값폭등
추천 : 2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19 19:48:47
엄마 아빠는 자주싸웁니다

돈때문에요 몇년전부터 자꾸가족돈에 손을대요

동생과 제적금 동생사고서수술하고 합의금 받은거

아빠월급 카드 이젠 아빠카드로 현금서비스도 받았어요

요번달 현대카드값이 480만원이예요

얼마전엔 아빠몰래 삼촌한태 돈도빌렸다들켰어요

오늘은 아삐낚시가려고 일찍왔다가 카드명세서보고

통장이랑 검사했더니 돈을다 뽑았네요

문제는 어따쓴건지 몰라요 은행직원이시켜서

인출해봤다는둥 말도안되는소리만해요

끝까지물어봐도 끝까지 변명만하다 마지막에

매번잘못햇다 다신안그런다 그러고바뀌질않네요

제가 못할말도하면서 아들한테이런소리든고싶나

그래살고싶나 내랑현정이보다 돈이더좋제

라고해도 별대꾸도안해요 헌대카드현금서비스받은것도

지금도우기고있어요 내일가서알아보면 또 잘못했다고 하겟죠

지금잠시나가있으래서 나와있는데 어떡하죠

진짜 사기를당한건지 도박을하는지 사채를쓴건지

누구빌려주는건지

난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나중에돈벌어 호강시켜주고

잘살고싶은데 그게왜이리 힘들죠 오늘

울면서엄마한태 고함도쳐보고 쓴소라했는데

소용없을거같아요 외가족도 사람분여서 조시해보래요

이런가족사 어디털어눌때가없네요 

도박이든뭐든 말한번해주면 다해결하고 다시시작하면된다고

아빠가그러는데 자꾸발뺌만해요

이런것도 정신병인가요? 정말어쩌죠

좀씀 동생도 돌아오는데 아직도싸우네요

 죄송해요 어디친구한테말할순없고 여기서털어놓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