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구수가 적어도 그렇지...

벨런스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는 거네요..?ㅠㅠ 세상에.. 관에서 일어나 관을 치운 줄 알았더니.. 관짝만 열어뒀던 거네요..

솔직히 도적 이후 거의 모든 캐릭에는 하단 중단 상단 없이 광역 스킬에 갖출건 다 갖췄잖아요?

근데 도적 이전까지는 캐릭마다의 특성을 살려서 마스터리와 스킬 등등.. 세세함에 중점을 뒀다고 생각해서

인파이터가 독특한 직업군 중에 하나다 라고 생각만 했지만...

지금 제일 많이 돌고있는 그란을 보면 중하단 판정의 몹과, 최상단 판정의 몹이 동시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처리하기가 곤란해요....

최하단은 어퍼, 스웨이+어퍼, 허롤 어퍼, 점프 +x키 마지막으로 바디블록이 다에요... 게를링도 있긴 있네요.

그렇다고 상단은 잘 때리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최하단이 최상단을 맞고 있는데 범위가 매우 좁은게 현실..

처음에 플레이 하다가도.. "뭐 캐릭 특성상 이렇지"라고 위안을 삼았는데

쉐도우 덴서?가 나와서 플레이 해봤더니.. 하.. 이건 근접 캐릭이면서도 멀티 타격이 가능하니 인파랑 솔직히 비교가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던전에서의 역할, 공격력, 그리고 기본이 되는 이동속도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봐도 어디 비할 수준이 안됩니다.

예전부터 문제가 된 버그들이나 다른 것들은 체념과 득도한 상황인데.. 던전안에서 판정이나 스킬 개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는거 같아서 안쓰러워 징징글 올립니다.

인파이터 유저 여러분 일어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