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가 원하는대로만 크길 바란단다~
하는 마인드가 유난하시는듯 하네요
근데 그 부모가 심지어 여러명이라서 누구는 이래라 누구는 저래라 이러니까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부모같은 태도를 하고 싶으시면
자식의 적성에 맞는것을 스스로 부딪히고 깨져가면서
올바르게 성장해가는 자식 바라보듯이 좀 지켜봐줘요
그러면서 좋은건 아 이건 잘했어 멋졌어 하면되고
아닌건 아 요건 좀 아쉬웠어 하면되지
끼야아아아!!!!!!!!!!!!!!!!!!!!!!!!!!!!!!!!!!이건 아냐 이건아니라고 바꿔!!!!!!!!!!!!!!!!!!!!!!!!!!!!!!
그러는거랑 뭐가 달라요 - ㅅ-
어차피 보는 방송이니까 지켜보면 되는걸
왜 거기에 닿지도 않는 손을 뻗쳐서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시는지
무한도전을 쭉 한결같이 지켜만 봐온 팬으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행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