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수 90개중에서 스트라ㅤㅇㅣㅋ 64개 ( 비율 71.1% )
아웃카운트 : 6개의 플라이, 5개의 땅볼, 7개의 삼진

- 박찬호 선수 주요장면
1회 1사 1, 3루 위기에서 과거 천적이던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병살타로 이닝 마감
6회 1사 3루 위기에서 2번타자 하위 켄트릭 삼진, 3번타자 역시 과거 천적이던 개럿 앤더슨을 중견수 정면으로 가는 플라이로 이닝 마감

6회에 최고속도 96마일(153.6km)의 강속구를 기록하였으며, 평균적으로 94 마일 전후의 속력을 보여줬습니다.
시즌 3승이고, 다저스 스타디움에서의 선발승은 2001년 이후 처음입니다.

아쉽지만 구로다 히로키 투수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다시 불펜으로 내려가게 됩니다만.
꾸준히 하다보면 다저스 혹은 다른 팀에서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군요.

박찬호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