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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42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분후깨워줘★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9 22:51:30
어떡하죠? 창피하거나 거짓말할때마다
뒷머리를 쓰다듬게되고 거짓말 할때도
생각하는게 보이고 말을 더듬게되요
사람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될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너무 거짓말이 티가나서
안하리만도 못한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오늘 친한형이 시험공부 했냐고 제게 물어봤는데
어제 밤늦게까지 오유했던게 생각나는거에요
창피해서 공부했다고 거짓말하려 했는데
어...이렇게 오초넘게 뜸들이며 생각하다가
고작생각한 말이 이상한거 안했어요..ㅎㅎ
덕분에 괜히 너 이상한거 했구나 이런소리 들을정도로
수상해졌네요ㅎㅎ
이게 머리가 나쁜건지 임기응변이 안되는건지
거짓말을 하려고 하면 뇌가 생각이없어져요
어떻게 하면 이런 대처법이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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