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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게시물ID : today_56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렷한목표
추천 : 6
조회수 : 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3 00:03:10
어제 런닝맨을 보다가 타로란게 무척 재밌어보였다.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타로가 현재의 자기 마음을 잘 알수있다고 해서 더 흥미가 갔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지라는 생각을 했다가,
오늘 공부도 안되길래 갔는데,
대충 내가 생각했던 대로 나왔다.

근데 정말 내 생각대로 나와서 조금 섭섭하다고 할까,
조금 무언가 반전을 기대했었는데,

그러며 집을 돌아오다 달을 봤는데, 달이 참예뻤다. 그 밑에 밑나는 별도 참예쁘고.
금성이라던데

그건 그렇고.

드라마처럼 예쁜 사랑은 불가능할까.
운명처럼 두근거리는 사랑은 쉽지 않은걸까

정때문에 산다.....
그걸 여자사람이 아닌 일반적인 친구로 생각해보니까

정보다 서로가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함께 살 수 있을 것 같다.
뭐, 남들은 잘모르겠고

역시 사랑을 하거나 진짜 서로 잘맞는 사람, 아니면 내가 진짜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 뭐 기타등등이려나

그리고 이번년도에 여자를 만나는것도
대략 취업하면 만날 것 같드만, 맞는 것 같네.

내 생각대로 되면 뭐 그것도 그것대로 좋지만
그래도 뭔가 더 좋은 결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00
그리고 사주,
사흔한 중2병처럼 사주 반대로 행동하면 어떻게 될까,
사람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거야라고 생각하다 사주에 흥미가 생겨 책도 읽어보고 그랬고,
흥미가 생겨 언젠가 어릴때, 대학 결정할때였나
아닌가
여하튼 기억이 모호한데

다른건 몰라도 '여자운'은 너무 신기한것 같다. 신기하니까 사람들이 점을 보는거겠지만,
이걸 보면 운명은 있는 것 같은데,
근데 정말 어떻게 될까? 그냥 다른거야 거의 안맞으니 신경이 안쓰이는데
유독 이건 이상하리마치 잘맞으니 너무 신경이 쓰이네.

그냥 모르겠다. 뭐 맞았으면 좋겠다.

공부는 하기싫지만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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