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좋은사람들이 더많다 내가 올린 고민글에 따뜻하게 댓글달아주시는분들 진짜너무고맙게생각한다.. 다른분고민에도 자기일처럼 댓글다시는분들 정말 내가 다 감동을받게된다..
그런데 내가 적응을못하는건지 분위기에.. 좋아하는사람한테 고백하라는식의 게시글있길래 애인한테 고맙다고 댓글달았더니 죄다반대먹고 애인얘기만하면 죄다 반대의 연속 그렇다고 내가 진짜 고민글에다가 애인얘기 쌩뚱맞게 쓴 것도아니고 다들 그냥 자기하고싶은말하길래 나도 그냥 내 하고싶은말하고 애인이 연수중이라 덧붙여서 힘내라고썼더니 또 반대의연속 결국 내 손으로 댓글삭제..;; 다 내잘못이겠죠 분위기파악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