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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틸리아-파충류의 나라 by 토마스 티마이어
게시물ID : readers_1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리스
추천 : 4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6/28 19:29:32
데이비드는 담백질결정학을 전공하고 있는 은둔형 과학자였다.

그는 그의 아버지와는 달리 모험을 원하지 않으며 그저 실험실에 박혀

연구하는것을 원했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일상을 깨트린 전화가 있었다.

그의 첫사랑 에밀리 팜브리지의 어머니로부터 받은것이였다.

그는 그녀의 연락대로 센프란시스코로 출발했고

거기서 충격적인 제안을 들었다.

그것은 살아있는 지구 마지막 공룡의 세포를 체취해 오라는것.

인류멸망을 막기위한 인간과 유사하면서도 너무 유사하지 않은

공룡게놈프로젝트를 실행한다고 그녀는 말하였다.

실제로 인간에 몸은 백신과 각종 약때문에 이미 면역성은 약해져 있었다.

이상황을 구출해낼수 있는건 수천년전 멸망한 공룡.

콩고 텔레호에 밀봉된 모켈레 음베베 그가 필요했다.

또한 그녀는 그녀의 딸이자 데이비드의 첫사랑 에밀리의 생존소식을 원했다.

그녀는 똑같은 임무를 맡고 콩고로 떠났으나 의문의 비디오 테이프뿐 연락이 없었던것.

물론 그녀는 그혼자 위험한 모험에 내몰지 않았다.

데이비드는 괴팍한 호주 사냥꾼 스튜어트 멀로니와 그의 조수 식스펜스

그리고 콩고 여성 생물학자 엘리쉬 그리고 우연히 만난 피그미족 에고모와 함께

공룡의 세포 그리고 에밀리의 생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여자친구 세라를 영국에 남겨두고

콩고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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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굉장히 재밌게 읽은 스릴러중에 하나입니다.

그뒤의 모험이야기가 있지만 쓰게 되면 이미 스포일러를 하는것과 마찬가지 이기때문에 'ㅂ';;

명작이라 할만큼 심하게 재미있다기보단 간단한 재미를 누리기 위해서는 

봐도 괜찮은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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