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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로 찾아본 영화 속 장소들 (1) - 본 아이덴티티
게시물ID : movie_5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천대교
추천 : 14
조회수 : 21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03 08:52:59
이 글 전체가 스포덩어리임.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영화보고나서 봐주세요


선원들에게 구조된 제이슨 본이 항구에 내린다


이탈리아 임페리아 주의 오네글리아라는 항구입니다. 찾는 게 쉽지 않았음
비슷한 각도로 찍힌 사진을 찾는 건 더 쉽지 않았음


제이슨 본은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취리히로 향하지만 일단은 노숙자


영화 상에서는 스위스 취리히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모두 체코의 프라하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바로 뒤에 벤치 있음


제이슨 본이 아는 거라곤 자신의 엉덩이에서 이 은행의 계좌 번호가 나왔다는 것뿐


실제로 무슨 용도의 건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체코 국기가 걸려있는 걸로 봐서
공공기관이지 않을까 싶음


금고 안에 있던 물건들을 싹 털어가지고 나오는 제이슨 본. 엄청 튀는 옷차림


여긴 그냥 아까 은행 바로 앞


지나가는 엠뷸런스를 쳐다보는 본. 사이렌 소리만 들어도 불안불안


영화와는 간판이 다른 걸 볼 수 있음. 영화에선 독일어 간판이 붙어있었음


현지 경찰들이 냄새를 맡고 따라붙자 본은 미국 대사관으로 들어가버린다.


어떻게 찾느냐면... 구글 스트릿을 켜놓고 무식하게 돌아다님. 나올 때 까지 ㅠㅠ


대사관의 해병대들을 따돌리고 근처에서 마리를 만남. 파리까지 태워주면 2만달러.


바로 이곳 ㅋ


가잣! 파리로!!


거의 포기할 뻔 하다가 찾아낸 곳. 아 가보고 싶다.


파리에 도착!! 중간에 주유소에도 들르는데 못찾겠어서 포기


정확히 이 지점이 아닐까 싶다. 여기까지 차 갖고 내려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자신이 살고 있었다고 추정되는 파리의 아파트로 ㄱㄱ


약간 달라진 모습


바로 이곳이 본의 파리 아파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는 구글링만으로도 손쉽게 주소를 얻을 수 있었다.


엄청 튀는 빨간 가방을 숨기기 위해 찾아온 터미널. 파리 북역이라 한다.


엄청 찾기 쉬운 장소


본격적인 파리에서의 차 추격전이 시작!


바로 이 골목. 미니에겐 여유로워 보이는 골목주행


줄을 지어 본을 쫓는 경찰차들


동선은 아직까지 비교적 정확하지만 나중에는 여기저기 왔다갔다 함


짠! 하고 나타나는 미니. 이렇게 귀여운 차로 추격전을 하다니!


싱크로율 100% ...정도??


오토바이가 앞지름


파리도 가보고 싶다.


강변북로를 타자!


멀리 에펠탑이 보인다


계속 되는 추격.


내가 이 골목을 찾아내다니.... 거의 포기할 뻔 했었다


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
파리 경찰을 따돌리고 둘이 묵는 호텔


일단 영업은 안 하는 듯


자신의 또 다른 신분이라고 추정되는 존 마이클 케인이 묵었던 호텔
마리의 재치로 손쉽게 정보 획듴ㅋ


호텔 이름이 정확히 적혀 있었기 때문에 완전 쉬웠음


케인의 행적을 추적하는 중. 내가 지금 너의 행적을 쫓듯이 말이야.


여기는 아마도 파리 시청? 한국의 쓰나미 시청에 비하면 멋있는 편도 아님.


이건.. 좀 멋지다..... 신개선문 그랑드아르슈


완전 크고 웅장함.


단서를 얻어 움보시네 집에 와봤는데, 이미 죽었음


뭘 하는 곳일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경찰이 길을 통제하자 황급히 택시에서 내려버리는 본
마리는 황당해한다.


바로 이 길.


방금전까지만해도 본이 너무 과민반응을 한다고 말하던 마리는 자신의 사진이 찍힌
수배전단지를 보고 패닉상태에 빠진다


갑자기 위치가 달라져버려서 당황했지만 난 절대 굴하지 않았다


자신의 적이 트레드스톤이란 것을 알게된 본은 책임자인 콘클린과 담판을 지으려는데


퐁네프 다리로 가기 전 노점들. 사실 이 장면 전에도 이야기가 꽤 길지만
프랑스도 시골은 구글 스트릿이 안 되더라고요.



이곳이 콘클린을 만날 장소군


하지만 옥상에서 지켜봐주지!


바로 이 사마리땅 백화점 옥상에서 말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콘클린. 정말로 나왔음. 그런데 친구들을 데리고 왔음.


"내가 혼자 나오라고 했을 텐데! 말 못알아 듣네!"


바로 이 문을 통해 본이 밖으로 나옴


뭔가 일이 틀어졌다고 느낀 콘클린은 니키에게 모든 흔적을 없애라고 지시
이곳은 CIA파리지부 안가


엄청 평화로워 보이는 곳. 하지만 잠시 뒤엔...


일제히 경보음이 울리는 차들! 하지만 이것은 본의 계략이었다


현재도 이곳은 좋은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콘클린이 일을 그르칠 것 같자 애봇은 냉정하게 그를 버린다


바로 이 골목에서!


본이 준 돈을 가지고 마리는 그리스의 미코노스에 스쿠터 대여점을 차렸다


원래는 레스토랑. 레스토랑이 더 남겠지?



이제 몸 풀기는 끝났다. 다음은 본 슈프리머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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