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이고 인터넷여론이 뜨겁고 마치 유행하는 행동을 너도 나도 따라해서 난 트인사람이니까라는걸 보여주기위해 행동하는 사람이니까 라는 걸 보이기위해 소위말하는 SNS에 올리고 커뮤니티에 주장하는 행동들이라면 다컸지만 아니 나보다 더 대단한 친구들이지만 걱정먼저 드는건 내 기우일까... 참 애매하게 태어나서 격동의 70년대를 알아.? 라는 농담을 96~99선배들한태들으면서 대학을 다녔지만 그 형님들또한 2000년 전후 등록금 투쟁 세대였고 내또래친구들은 그나마 맛만본정도 내후배란 친구들은 그또한 잘모를지고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지만 나또한 모르기에 말을 아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하지만 많이 아플거같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다만 이일이 마치 유행이라 따라가지 않으면 트렌드에 뒤쳐지는것 같아 행하신다면 제발 부탁인데 피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기우이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당신들의 결단이 확고하고 멋진 결과를 만들어주기를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이런 일을 만들게되버려서 많은 차이는 나지 않지만 조금이나마 더살았는데 제대학 생활은 김대중님 후 노통 엠비 시절이어서 더 못느꼈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일이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