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친척인데 자꾸 똥을 지려요..
오늘도 밖에 나가서 아는 여자동생이랑 술마시고
저 사는 원룸에 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디서 구린내가 ....
이색히 이미 전적이 있는지라 알아서 화장실 가서 확인하더니
미친놈처럼 웃으면서 빨래를 시작하네요
그러니까 아는 여자동생이랑 똥지린체로 계속 술마시다가 왔다는 소린데...
왜 다큰 남자가 똥을 지리는 건지... 무슨 병인가요??? 예전에도 2번정도 화장실에서 소변보다가 한번, 집에서 앉아서 컴터하다가 한번
두번정도 전적이 있다는데.. 무슨 병에 걸린건지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물론 제목에 적었다시피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