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한 애니 잡지에 실린 아노하나의 초기 판권 그림.

아노하나(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가 원래는 성적요소과 슬립스틱이 겸비된
코믹물로 기획되었으나, 후에 우정을 그린 이야기로 바꿨다고하네요.


안죠 나루코의 '아나루'라는 별명은 코믹물이라는 기획의 남겨진 잔재가 아닐런지요ㅎ
그나저나, 지금의 스토리로 안바꿨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P.S-이러니저러니 해도, 생각치못하게 멘마의 성장한 모습을 보게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