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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사람에게 일침이 될 수 있는 명언
게시물ID : gomin_743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발사탕
추천 : 1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0 08:50:22
 
 
 
 
 
Ein.JPG
 
 
 
 
 
하고싶은 일도 있고 꿈도 있고
그런데 상황탓만 하며 주변탓만 하고 그래요.
 
 
작년에 졸업 이후론 작업실 없다는 핑계로 작품활동도 안하고..
 
그냥 박봉이지만 돈받으며 일하는게 하나 있으니..
일끝나면 집에와서 밥먹고(밤 10시에 ㄷㄷㄷ) 졸릴때까지 인터넷하다가
잠들고 일어나서 딩굴거리다가 출근할 시간되면 씻고 출근을 해요.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하고
좀만 더 일찍 일어나서 스케치도 하고 내가 계획해놓은 이런저런 일을 해야하는데
막상 시간이 되면 귀찮고 .. 당장 안해도 큰일날게 없으니까 안합니다.  
 
그리고 어제, 지난주, 지난달이 만들어놓은 미래, 바로 지금의 그 '미래'인데 과거와 다를게 없다는 사실에
속상하고 실망하고.. 그렇게 또 지금을 그냥 보내버리고 있어요.
앞으로올 미래,
어제와 똑같이 살고 있는데 어떻게 미래가 지금과 달라질 수 있겠나요.
 
정말 너무 안이하게 살았네요
박명수옹의 말씀 '늦었다고 할때가 진짜 늦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빨리 시작하라는 거겠죠?
 
화이팅!! 나도 화이팅!!
오유고게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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