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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62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잎클로버★
추천 : 17
조회수 : 1088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12 09:35: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11 22:11:27
라면에 밥말아먹을려다가
큰누나가 야 내가 해줄께 하고 말하고
난 씻으러 갓다
마루에 와보니까 이게 잇엇고
큰누나방 문은 잠겨잇엇다
결국 먹다가 냄김
(안에 더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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