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상하게 생각해본적 없는가?

전세계 유래없는 급속도로 발전하던 우리나라가

'왜' 이상하리만큼 뚝 멈춰섰는지.


바로 '부패'다. 다른말 필요없이 '부패'

모든 분야에서의 부패

정치, 경제, 교육, 언론, 과학기술, 이념등등



'한국의 암'의 다른 이름이다.

면역체계를 속여가며 숨어지내던 암세포가

모습을 들어내고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여러분도 두눈으로 보았지 않은가?


학창시절 교과서와 어른들의 가르침은 너무나 부족했다

이제 우리는 똑똑히 '본'것이다. 이제 '보인'다니까!


사실 체제와 이념은 중요한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떠한 체제에서든, 민주주의든 군주제든 심지어 공산주의더라도(나 잡혀가는것인가?)

지도층이 부패하지 않았다면

그 나라는 분명 성공할것이다.



이제 우리는 뿌리 뽑아야한다. 우리사회의 암세포들을.

다른 이유가 아니다 이땅에. '생존'하기 위해서이다.

'나 와는 상관없는일이야.' 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1년이 지날때마다 새로운 사회인들이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40만명이상 배출된다.

우리는 5년동안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이땅의 학생들을 눈뜨게 한것은 어쩌면 이명박정부의 업적일지도.

결과는 이미 결정되어있다.

포기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