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지금까지 보낸 생일 중에 가장 쓸쓸한 생일을 맞이할 꺼 같네요.
오늘은 혼자 고시원 생활하는 날 위해서 작은 케잌 하나 사다먹어야겠어요.
주머니는 가볍지만...
일단 부모님께 전화 한통하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