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촛불시위처럼 전국민 아니면 젊은층끼리라도
대규모 집회 시위 해야만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더러운 사실들이 속속들이 밝혀졌고 계속 밝혀지고 있는 상황에
언론조차도 정권의 하수인이 된 상황,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검찰, 경찰 조차도 정권의 하수인인데
국가를 어떻게 믿어야합니까?
이미 대선전때부터해서 이렇게 시간만 끌고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저런 더러운 행태를 보고 참아야 합니까..
정말 이딴 나라에 살고 있는거 자체가 싫습니다.
똥누리,검찰,경찰 등 더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모두 담지 못하지만 가장 잘못된것은 우매한 국민.
이번 국정원 사건 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이렇게 더러운 각종 행태들을
지켜만 보고왔던 국민들. 
이제는 국민들의 생각을 국민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줘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멸박정권까지는 그래도 다음정권을 위한 희망을 가졌지만 
친일박 정권이 들어서고 화만 날게 분명하기 때문에 정치에 관해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
이번 사건은 정말 역사에 남아야만 하는 엄청난 사건이기에 그냥 넘어갈수 없습니다.

국가는 떠들어대는 국민들의 목소리도 축소은폐하려 합니다.
하물며 가만있는 국민의 목소리는 듣겠습니까?
아무것도 들으려하지 않습니다. 은폐축소를 행하는 이 더러운 자들에게
대규모 집회 시위를 통해 우리는 멍청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만약 그런 계획이 생기다면 꼭 참석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