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티 플레이가 쉬워진다.
현 던파 메타에서 파티 신청을 할 경우 신청자의 스펙을 확인하여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파티장의 스펙을 확인하여 신청)
장비가 좋으면 좋을수록 파티 신청의 성공 확율이 올라갑니다.
여기서 파티 플레이는 일반던전, 이계던전, 고대던전, 안톤 등 모든 곳에 통용됩니다.
2. 던전의 패턴을 무시하고 클리어 가능하다.
던파 개발자들이 머리를 짜매면서 만든 보스(또는 유니크)몹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패턴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패턴 1. 시간의 흐름에 따른 패턴 발생( 예 : 이계던전 보스들 )
-> 패턴 발생 시간 전에 보스가 죽는다.
패턴 2. 잔존 HP에 따른 패턴 발생( 예 : 빛의 수호자 웨더로스(?) )
-> 약간의 홀딩으로 이 홀딩 시간에 보스를 때려 잡는다.
-> 강한 한방으로 남은 HP를 순삭시킨다.(한방에 초기 HP를 모두 날릴수도 있다)
3. 아이템 획득과 골드 획득을 많이 할 수 있다.
(경험치에 관련해서는 시나리오 던전을 따라잡을 컨텐츠가 없기때문에 경험치는 제외)
현 던파 파티플레이 시 아이템과 골드의 드랍율은 파티원이 많아질수록 떨어집니다.
예를들어 솔플 시 아이템 4개 먹을꺼를 4인파티 시 1개만 먹습니다.
( 예외 : 이계던전 드랍템(차조 제외), 고대던전 퀘스트 아이템 )
즉 파티플레이를 하는 것 보다는 좋은 장비를 이용하여 솔플을 하는것이 훨씬 이득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특히 헬 던전 울티 난이도)
좋은 장비(고강)로 던전 솔플을 하는것!
ps.
강화 컨텐츠는... 골드를 갈아 마시기때문에 뭐라고 말하기 애매 하내요.
4~5천만씩 하는 TP 보조장비는 과연 얼마나 효율이 날지 의문스럽습니다...
내가 장비 맞추는데 이정도 돈이 들었으니 날먹들(?)은 적어도 이런 장비는 맞춰야 하지 않냐(?)는 것인지...
저는 고던까지만 즐기는 입장으로 일톤, 레이드에서는 저 보조장비가 반드시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TP1, 스킬렙 2~3 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뎃글로 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파티 플레이 하다가 헬만 뜨면 팅겨서 짜증나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