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어머!! 너, 너무 이뻐졌다......머리 어디에서 했니?"
"너 살빠졌구나, 이 옷 너한테 딱이다...... 근데 이거 $$$꺼 아니니? 남편이 너한테 잘 해주나보다. 부럽다 얘~"
하고 서로 칭찬하면서 호들갑 떨지만.....
사실 속마음은.
"흥, 기집에 완전 성형빨 화장빨 이구만...그게 얼마나 가나 보자...."
"옛날엔 공부도 못하고 순 날라리로 놀던 년이 남편 잘만나서 잘난체 하는거 봐....그래봐야 니가 나 따라올라면 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