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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새로사귄 친구...) [상]
게시물ID : panic_56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도라맨
추천 : 134
조회수 : 21916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3/08/20 17:40:35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  1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168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 2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297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 3-1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461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 3-2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485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 3-3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541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 4편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660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번외편)김 사건.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778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5편 (상)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1907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5편 (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2084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번외편(상) 영어사건) 
 http://todayhumor.com/?humorbest_732390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번외편(하) 영어사건) 
http://todayhumor.com/?humorbest_733210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 기묘한 카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3350
 
 
 
.....
 
 
현재 보시는글은
시간순서대로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일기장을 근거로 쓰여져있고, 기묘한 사건이 없는 편도 있습니다 ^^
=============================================================================
 
..
 
 
시험이 다가오다 보니...
 
 
각 교수님들은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주기 일쑤였고...
 
 
교수님은 자기 과제만 있겠거니...
 
하면서 , 내주시지만
 
학생들은 그런 생각을 갖은 교수님을
 
매일 몇명씩 뵙다 보니...
 
 
하루하루 쌓여만 가는 과제들...
 
 
그것도 하루 날잡고 해야 ..
 
하나 끝낼까 말까한 과제를 내주셨음...
 
...
 
 
...
 
 
단순히 노가다 형식으로...
 
노트 필기를 과제로 내주시는 분도 있는가 하면...
 
 
초등학생 현장학습마냥
 
 
어딜 갔다와서 보고서 쓰라는 교수님도 계셨고...
 
 
책한권 덜렁 소개 시켜주면서...
 
 
이 책에 관한 느낌을 써라 하는 교수님까지..
 
굉장히 시간과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과제를  산덤이 처럼 내주셨음..
 
 
...
 
 
 
...
 
 
그 중에서 가장 난(亂)제는 조별과제로...
 
 
자신들끼리 조를 짜서, 교재에 나온 해당 과목을
 
PPT 로 완성하여 20분 짜리 발표물로 만들라는..
 
교수님이 킹왕짱 이었는데...
 
 
 
필자도 재수시절..
 
한국에서 친구들과 술 한 두잔 먹으면서
 
조별 과제는 인내심을 요하는 빡치는 과제라는걸 익히 들은지라...
 
 
 
이 조별과제를 가장 귀찮아하고 싫어했음..
 
 
또한 필자는 시간약속이나 일이 완벽하게 끝나지 않으면
 
그게 신경쓰여 다음일을 못하는 성격이기에 이런 조별 과제를 싫어했음..
 
 
 
..
 
 
많은 과제들을 한웅큼 품에 안고 있는지라..
 
과제는 더이상 주지 않길 바랬는데...
 
 
한 교수님이..
 
 
 ' 이제 슬슬 과제 할때가 되었지요 .. ? '  라는 얄미운 말을 하시는것이 아닌가..
 
 
 
..
...
 
 
  '하... 젠장 -_- '
 
 
..
 
 
교수님은 출석부에 있는 순대로 잘라서 팀을 구성해 줄까..
 
아니면 각자 알아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조를 구성할까 고민인듯 하셨음..
 
 
..
 
 
..
 
나야 축구남도 있고...
 
  축구남도 있고..
 
 또 축구남도 있으니...
 
 
 
하... ㅠㅠㅠㅠㅠ
 
 
 
OTL...
 
 
할 닝겐이 없다...
 
 
...
 
 
 
 
...
 
 
교수님은 몇번 눈치를 보더니...
 
 
 
' 역시 과제는 즐겁게 해야하지.. ' 라면서
 
알아서 조를 짜서 , 그 명부를 자신에게 가져오라는 것이다.
 
 
인원은 자유롭게 하되
 
발표는 전원이 다 해야한다는 조건을 달고 말이다...
 
 
...
 
 
 
필자는 이 말을 듣고...
 
 
 
축구남을 바라보았고...
 
 
축구남  또한 필자는 바라보았음 ...
 
 
 
...
 
 
나는 한숨을 쉬었고...
 
 (축구남은  귀차니즘이 몹시 심하고, 움직이는 과목 아니면 영- 잼병임..)
 
 
축구남은 나를 보며 , 엄지를 치켜세우며   ... (잘부탁한다는 의미..)
 
나를 바라보았음..
 
 
 
 
 ....
 
 
..
 
 
과제의 분량을 보아하면
 
최대 4명 정도가 딱 적당할 것 같아서..
 
나는 좀더 사람을 구하기로 마음을 먹고.....
 
 
과제의 설명이 끝나자 마자...
 
 
같은 라인에 앉아 있는 일본인 친구들에게 죄다 말을 걸었음...
 
 
...
 
 
 
..
 
 
하지만 역시 세상은 그렇게 만만치 않은것임..
 
 
학기 초때와는 달리..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는지라..
 
 
학생들도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꽤나 사귀어..
 
자신들의 파를 구성하고 있었음...
 
 
 
...
 
 
말거는 학생들 족족 미안하다는 말을 연발하고 있었음..
 
 
..
 
 
축구남에게 
 
  '넌 아는 친구 없어 ..  ? '
 
 
 
..
 
 
  '내가 아는 사람은 동아리 사람이 전부임... '
 
 
 
하...-_-
 
 
 
도움이 안되는 녀석...
 
 
 
 
...
 
 
   꽤나 많은 학생들에게 물었으나..
 
 역시 성과는 없었음...
 
 
 
.......
 
 
...
 
 
..
 
시간은 꽤 있는 과제라 그나마 다행이긴 했는데
 
 
역시나 두명이선 이 벅찬 과제를 어찌 할수 있는게 아니었음..
 
 
 
..
 
...
 
 
 
나는 수업이 끝나자 마자..
 
가방을 싸는 몇몇 애들에게 또 묻고 물어서...
 
 
 
..
 
 
 우리와같이 친구없는 한 애를 포착...            (일본은 솔플하는 대학생 너무 많은것 같음...)
 
 
...
 
 
..
 
 
굉장히 ...
 
 
조숙해 보이는 여자였는데..
 
 
  수업시간에도 물으려 했으나..
 
 
얼굴이 너무 차갑고 냉정하게 보여서...
 
 
    말을 걸기가 상당히 꺼렸었음..
 
 
근데 아까부터 이리 저리 애들을 구하는 내 모습을
 
 
힐끔 힐끔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혹시나..? ' 하는 마음으로
 
 
결국 가방을 가장 늦게 싸고 있는 그 여자에게
 
 
물으러 갔음..
 
 
 
 
..
 
   ' 이번에 내주신 과제 같이 하는게 어떠세요 . ? '
 
 
 
...
 
 
  ' 아 , 좋아요 . '
 
 
 
..
 
 
바로 대답이 떨어졌음..
 
 
내가 봤을땐 우리를 기다린것 같았음....
 
 
 
  ..
 
축구남에게 대충 소개를 해주고...
 
 
 
 ...
 
 
이 번과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한 토론도 할 까 생각했음..
 
 
 
하지만 각자 시간표가 다르고..
 
 
서둘러 다음 강의에 가야 했기에...
 
축구남을 통해서 전화번호만 교환한채..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음...
 
 
.....
 
 
 
 
그리고 다음날..
 
 
 
...
 
 
 
..
 
 
필자는 전날 여러 과제를 해치우느라..
 
 
철야를 하였고,,,
 
밤을 샌지라..몸이 엉망진창 이었음..
 
 
...
 
 
 
강의실에 들어가 보니...
 
 
축구남은 너덜너덜한 내 모습을 보면서...
 
 
 '운동좀 하는게..? ' 라고, 말을 하는데..
 
맘같으면 한대 때려주고 싶었음..
 
 
 
..
..
 
 
그리고선 축구남이
 
 
어제 그 여자로 부터 연락이 왔었다면서..
 
 
즉슨, 이런 과제는 다같이 빨리 모여서 후딱 끝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축구남에게 건냈다고 함..
 
 
 
..
 
 
 
나 조별 과제따위 빨리 끝내고 싶어서..
 
축구남에게..
 
 '그러면 빨리 회의할 약속 잡고..
 
      후딱 만나서 후딱 끝내자 .. '
 
 
라고 말을 함.
 
 
 
 
 
...
 
 
축구남은 그새 연락을 취하여 장소를 잡았고...
 
 
어떻게 말이 오가다 보니..
 
 
모이는 장소가 그 여자집이 되버렸음..
 
 
 
..
 
 
..
 
나는'여자집으로 잡은건 좀 그렇지 않냐..?' 라고
 
말을 했지만..
 
 
축구남은 '그게 뭘 어때서..? '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
 
..
 
  '하... 그..그른가..? '           (일본 애들 남녀 마인드는 역시 후리해...)
 
 날 당황시키다니...
 
 
........
 
 
 
 
...
 
..
 
 
점심 시간이 되었고..
 
 
    점심을 먹으면서
 
         대충 과제 윤곽을 잡아보자고...
 
         그 여학생에게 연락을 보냈음..
 
 
 
...
 
 
...
 
 
 
그 여학생은 알겠다는 대답과 함께..
 
 
 대신 자기 친구들도 같이 먹어도 되겠냐는 문자를 날림...  (폰이 있는 축구남에게 연락이 갔기때문에 필자는 이 사실을 몰랐음.)
 
 
...
 
 
자리에 앉아 조금 기다리니...
 
 
그 여학생이 보였고..
 
 
그 옆에는
 
 
 미설이가 보였음 -_-...
 
 
 
.....
 
 
..
 
 
나는 반가워서 
 
 
      '미설아~ 뭐먹어~ ? '
 
 
라고 바보처럼 손을 흔들었고...
 
 
  
 
..
 
  미설이는     ' 난 오늘은 카레우동~~'이라고 바보처럼 대답을 해줌..
 
 
 
...
 
 
 
이 모습이 부끄러웠는지..
 
 
축구남은 내게 ' 시끄러워~ ' 라고 말하고
 
 
미설이도 보아하니
 
옆에있는 여학생이   하지말라는 제스쳐로 미설이를 말렸음..
 
 
...
 
 
  나는  '야...저 여학생이랑 미설이랑 아는 사이 같은데..? '
 
 
..
 
 
그때서야 축구남은
 
 
 
  ' 음 ?  혹시 쟨가..?
 
 
  아, 아까 저 여자애가 자기 친구도 데려온다고 했거든... '
 
 
 
 
 
......
.....
 
 
 
 
 
.....
             '-_-  아 그런 중요한 사실을 왜 지금 말해 .  '
 
 
 
 
...
 
..
 
 
역시나
 
우리 앞에 앉는 미설이와 그 여학생..
 
 
 
하...
 
 
미설이는 보자마자..
 
 
  '와 우연이네! 이게 뭐야 뭐야 ㅎㅎ  전부 아는 사이였던거야 ? '
 
 
 
라고 천진난만하게 웃고있음..
 
 
...
..
 
 
 
축구남은
 
     '인연이네~  ' 라면서 호응 하고...
 
 
 
나와 여학생만
 
 
    '이 인간들 뭐 어쩌라는거야  - - '
 
 
라는 표정으로 그 둘을 바라 보고 있었음..
 
 
..
 
..
 
 
 
간단한 소개가 이어지고..
 
 
 
알고보니..
 
미설이와 이 여학생은
 
 
약학부에 있는 수재들이었음..
 
 
=_+ ..
 
 
..
 
 
유학생들 사이에선...
 
약학부나 의학쪽은 
 
 
공부도 공부지만...
 
엄청난 학비를 내는 부잣집 도련님과 아가씨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 둘이 바로 그 약학과 학생들 이었음..
 
 
...
 
 
...
 
 
 
 
  '미설아 너 왜 약학부라고 얘기 안했어 ???' 
 
 
..
 
  미설이는..
 
    '묻질 않았으니까 안말했지 ㅎㅎ '
 
 
...
 
 
하..
 
 
 
정말 마음속 깊이
 
 
  '친하게 지내야 겠다는 ' 다짐을 하였음...
 
 
...
 
 
원래는 과제를 위한
 
조그마한 회의를 하기 위해 일부러 점심시간에 모인것인데..
 
의도 와는 달리 수다를 떠는 장소가 되어버렸음..
 
 
 
...
 
 
...
 
 
나는 재차  정말 너희집에서 과제 해도되 ?  라고 물었고..
 
 
그 여학생은 재차  상관없다면서..
 
 
특유의 까칠함과 냉정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음..
 
 
..
 
 
옆에서 미설이는 자기도 가겠다고.. 아우성 이었고..
 
 
 
 
그렇게 4명이서 수업이 끝난후
 
정문에서 만났음..
 
 
...
 
 
 
역시나 약학부 학생들은 달랐음..
 
 
...
 
..
 
 
 
 
아주 자그맣고 귀여운 차였지만..
 
 
 
20살에 여자가 혼자 차 끌고 다니는건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일...
 
 
 
..
 
 
..
 
 
 
미설이는 그 여자애 차를 타게 되고...
 
 
축구남은 스쿠터가 있었기에..
 
 
그 차를 뒤쫒아 가겠다고 하였음..
 
 
.....
 
 
필자는 아스라다도 아스라다지만..
 
 
..
 
과제를 하기위해 집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와야 했기에...
 
 
..
 
 
 
30분정도 늦게 간다고 하였음...
 
 
대신 연락 수단이 없기에..
 
 
 
 
..
 
 
해당 위치에 가있으면
 
 
축구남이 마중을 나와준다고 하였음..
 
 
 
...
 
 
그렇게 필자만 홀로 집으로 갔고..
 
..
 
 
노트북을 가방에 챙겨서..
 
집밖으로 나왔음...
 
 
 
해도 슬슬 떨어질때가 됬는지..
 
 
쌀쌀한 기운이 필자의 몸을 휘 감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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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공부만큼 편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펜 굴리며
 
공부하는것이 편하단걸 왜 학창시절때 깨닫지 못한걸까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3-08-20 17:43:38추천 82
믿고보는 페도라맨
댓글 0개 ▲
2013-08-20 17:45:34추천 4
잘 읽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요 !
댓글 0개 ▲
2013-08-20 17:58:17추천 7/32
아우 내가 글올라올때 까지 즐겨찾기 해노코 아이디 틈틈히 눌러봤네.... 다름이 아니라...패도라님...이왕 글 쓰시는거 자주 올려주세요...기다리는 애독자입장에서 너무 천천히 올리시는것 같아요....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잘모르고 그문화에 대해서도 일상적인 부분은 잘 모르잖아요...그게 궁금하고 일상적인 내용들이 너무 재밌네요...머..귀신얘기까지 나오니까 더 재밌기는 하구요....술좀 적당히 드시고 자주좀 부탁드려요....
댓글 0개 ▲
2013-08-20 18:16:30추천 53
처음에는 공포물이었는데

이제는 경험담이야기 느낌이 강해짐,, ㅎ

귀신이 익숙해짐 ㅋㅋ
댓글 0개 ▲
2013-08-20 18:14:08추천 10
내 유일한 선추천 후감상ㅋㅋㅋ
댓글 0개 ▲
2013-08-20 18:19:16추천 5
스크랩이 안되네요 ㅠ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댓글 0개 ▲
2013-08-20 18:30:32추천 4
으아아아아 다음편 다음편!!
댓글 0개 ▲
2013-08-20 18:34:22추천 23
귀신 안 나와도 재밋어요 한개 더 해줘요!
댓글 0개 ▲
2013-08-20 18:37:43추천 1
어서어서담편!!
댓글 0개 ▲
2013-08-20 18:51:34추천 4
뭐지ㅜㅜ
끊켰어요!!!!
돌아와!!
댓글 0개 ▲
2013-08-20 18:55:26추천 4
악!!!!!!!!!!! 죽고싶으면 빨리 하편 써주세요!!!!!
댓글 0개 ▲
2013-08-20 19:02:09추천 6
아어 빨리빨리.....ㅠㅠ
댓글 0개 ▲
2013-08-20 19:04:39추천 4
연재좀 빨리 해주세요 ㅠㅠㅠ 기다리기 힘들어요
댓글 0개 ▲
2013-08-20 19:10:50추천 4
다음!다음!다음!!!!!!!!!!!!!!!!!!!!
댓글 0개 ▲
2013-08-20 19:18:27추천 1
언제부턴가 귀신 이야기보다 일본 생활경험담으로 바뀐 듯ㅎㅎ
댓글 0개 ▲
2013-08-20 19:36:02추천 2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다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고마워 아 참 고맙다 고마운 사람이다

고마움요 ㅠㅜ
댓글 0개 ▲
2013-08-20 19:40:56추천 1
으아아아앜!!!!
댓글 0개 ▲
2013-08-20 21:14:08추천 4
매번 잘 봐요~~
댓글 0개 ▲
2013-08-20 22:11:31추천 7
분명 스크롤은 압박적이라면 압박적이었는데
내용이 몹시 아.......님아 상하로 나누지 말아요ㅠㅠㅠㅠ
빨리써줘힝
댓글 0개 ▲
2013-08-20 23:13:36추천 1
우와우와 나왔다.
선추천후감상하고 갑니다. 어서어서 또써주세요 ㅠㅠㅠ 축구남...좋...다 ♥
댓글 0개 ▲
2013-08-21 02:58:39추천 2
!!!!!! 우아우아우ㅏ아 네명!이되었다
댓글 0개 ▲
2013-08-21 08:40:16추천 1
근데 글 진짜 잘쓰신다 ㅋㅋㅋㅋㅋㅋ 흡입력 돋네 ㅋㅋㅋ
댓글 0개 ▲
2013-08-21 09:55:30추천 1
뭐야뭐야!!! 헐 ㅋㅋㅋㅋ

잘 보고 있다가 왜 끊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도라님 빨리!!!!!!앜!!!!!!!!!
댓글 0개 ▲
2013-08-21 13:09:10추천 0
작성자분께는 좀 미안하지만..
빨리좀 올려요 ㅋㅋㅋ
아놔 속터짐..
댓글 0개 ▲
2013-08-21 13:09:24추천 1
기묘한 쪽 보다는 일본 유학쪽으로 기울어 지는것 같지만 짱 재밌음 ㅋㅋㅋ 짱짱맨
댓글 0개 ▲
2013-08-21 14:11:41추천 0
죽기싫으면 하나 더해

흑흑 넘 재밌어요 작성자님 ㅜㅜ
댓글 0개 ▲
2013-08-21 14:14:24추천 0
빨리 한개 더해요....엉엉엉
댓글 0개 ▲
2013-08-21 14:19:28추천 0
하편 나오면 볼껄!!!ㅠㅠㅠㅠ
댓글 0개 ▲
2013-08-21 14:36:17추천 1
겁나 재밌다♥♥♥
댓글 0개 ▲
56
2013-08-21 14:37:25추천 1
공포가 아니라도 공포게시판을 사용할수 있는 유일하신 분 ㅎㅎ
댓글 0개 ▲
2013-08-21 15:09:04추천 0
가끔 좀 무섭지만 재미있어요!
자, 그럼 빨리 다음편을~~~!!
댓글 0개 ▲
2013-08-21 15:09:25추천 0
꿀잼꿀잼!!
댓글 0개 ▲
2013-08-21 15:25:51추천 1
연애물이되진않겠죠....ㅋ
댓글 0개 ▲
2013-08-21 15:40:08추천 1
어느순간부터 일본여행기 라느르낌이강해져서좋아요
댓글 0개 ▲
2013-08-21 17:20:40추천 4

댓글 0개 ▲
2013-08-21 17:22:33추천 1
1111미설이는 약학부에 다니지만 미유키 이기 때문에 영어 못합니다.
댓글 0개 ▲
2013-08-21 17:24:47추천 0
아.... 얼른 더 써주셔요 응아하고 그냥 나온건마냥찝찝허네ㅠㅠ
댓글 0개 ▲
2013-08-21 17:44:48추천 0
ㅈㅍ남깁니다.ㅋ
댓글 0개 ▲
2013-08-21 18:14:37추천 0
너무 재밌어요!!!!다음편언넝 써주세효 ㅠㅠㅠ흡
댓글 0개 ▲
[본인삭제]북청사자
2013-08-21 19:22:03추천 0
댓글 0개 ▲
2013-08-21 21:15:23추천 0
아 재밌구나 ㅠㅠ 빨리 또 보구싶구나 ㅠㅠ
댓글 0개 ▲
2013-08-21 21:57:23추천 0
꺄/ㅂ/ 또올라 왔네요. 낮에 올라왔길래 넘넘 보고싶었는데..하는 일이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서..
하지만 본인은 멀미가 심하기 때문에 폰을 보면 죽을지도 모르므로..ㅠㅠ

그래도 너무 궁금해서 지나쳐서 못 본 카페편 보다가 진짜로 기절..ㄱ-
퇴근하고 이제야 봤네요ㅎ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다음편도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리고 있을게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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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23:03:32추천 0
허리업 빨리`~작성자님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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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23:57:20추천 0
흠 야독하고 있습나다.

미설이랑 축구남이 그렇고 그런사이가 됐다면 이젠 여기서 음란물을 풀때가 오신건가요?

ㅎㅎㅎㅎ

그래요...

저 오늘 차였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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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FreeTEMPO
2013-08-22 04:17:2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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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07:34:49추천 0
졸잼ㅋㅋㅋ 빨리 담편 써줘요 못기다리겠어 ㅠ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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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20:12:47추천 1
현기증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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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5:11:07추천 0
어험....왜 님글만 스크랩이 안대지...-.,ㅡ;; 다른건 다 되는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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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6:11:53추천 0
긴 글이라니
긴 글이라니
저언혀 길게 안느껴진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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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7:39:34추천 1
스크롤바가 고장났나ㅋㅋㅋㅋㅋㅋ왜 이래ㅋㅋㅋㅋㅋ 더 내려갈 수 있잖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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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냥이발렌타인
2013-08-23 23:00:56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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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8:07:19추천 1
아 저장용 댓글 안달아놔서 한참 찾았네요. 닉 까먹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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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23:17:26추천 1
상하로 나누셨는데...
상이 나온지 일주일이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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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키코
2013-08-29 22:26:31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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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22:53:25추천 0
다음편은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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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 11:36:33추천 1
이번주말에도 바쁘신가요?ㅠ
무슨일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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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22:28:48추천 0
저만 매일 들어와보는게 아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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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01:44:03추천 1
일주일이 지나도 글이 안올라오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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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2 11:30:17추천 0
한개 더해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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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21:39:30추천 0
바쁘신가?
아님 귀신이랑 놀구있나?
다음 편이 궁금하단 말이야 빨리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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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11:42:40추천 0
바쁘세요?
너무 한거 아님?
사람 이래 기다리게 해도 되나~~
ㅋㅋ
빨리 돌아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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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13:23:58추천 0
오늘도 확인해봐도 새글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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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엄마토끼
2013-09-04 17:00:0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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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23:11:56추천 0
으음 없나...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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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cameleon
2013-09-09 10:10:02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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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15:47:33추천 0
저렇게 어려운 시절이 분명 기름진 거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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