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과기대 명지대 셋으로 넣은 수험생인데요...
다시 수능치는 건 나이든 상황이든 불가능하고
저도 작년에 정말 열심히했기때문에 이번에 대학들어가려고 해요.
이대로라면 한성대 갈 확률이 제일 높고, 저도 그 과가 맘에 들거든요.
그런데 제가 주위 지인이나 친구중에서 수능성적 잘 나오고 대학 잘 간편에 속하는데
깎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답답해요. 조금 우울하기까지하네요;
솔직히 이 세 대학 다 정시로 가려면 10~17% 안에 들어야 가는데
또 비교당하는 거 같아서 좀 그래요. 제가 반수했거든요; 학교가 너무 구려서...
이 세 대학 정도면 그냥 평범한 수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