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순수 하지 못한 목적을 마지막으로 모든 캠페인 업적을 마스터했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업적 기념관 바꿨습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업적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소감...
내가 늙은건가...?
싶을정도로 유난히 마스터 업적은 힘든 캠페인이었습니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업적은 도전할때 맨땅의 헤딩 또는 주먹 구구식으로 100번 트라이중에 한번은 되겠지 라는 식으로 했었는데...
이번 공허의 유산은 안개 제거 치트를 치면서 미리 위치 파악을 하면서 플레이를 할정도로... 쉽지 않더군요.
하물며 몇몇 업적은 방도를 모르면 이걸 대체 깨라고 만든게 맞는가 싶더군요.
거기에 아둔의 창과 부대 옵션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 처음부터 다시 깨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여간에...
나꿍꼬또쩌그꿍꼬또
순수한목적
나혼종사냥꾼이야
숙주파괴자
이 놈들은 진짜 꿈에서도 볼지도 모르겠네요...
1주일 내에 공허의 유산 캠페인만 3번 이상 깼네요. ㅎㅎ
다들 도전하시는분들은 반드시 마스터 띄우시길...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