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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살인충동
게시물ID : gomin_5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과집착
추천 : 12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10/11 04:15:59
그녀는 세상의 때가 타지 않았으면 하거든요.
순수한 지금 아무 것도 모르게
늙지도 않고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내안에 계속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죽이고 싶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떤 감정인지.
사랑을 오래 하다보면 그리움으로, 추억으로...
그리고 미움으로 증오로도 변한 다던데.
저도 정신병 수준인가요?
아니면 사랑하다보면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건가요.
많은 오유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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