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하루 2갑정도 피우시는데 간접흡연이 영향이 있는지 이상하게 가끔가다 담배가 피고싶더군요...
근데 그래서 피면 여지없이 입안에 재활용도 안돼는 쓰레기 집어넣은 기분이 들어서 한두모금 피고 버렸습니다
동생이 이번에 전자담배 사길래 걍 저도 하나 질렀지요...아버지도...
그런데 전자담배에 무니코틴 용액을 샀는데 담배 피고싶어질때 전자담배 피니 욕구가 해소되더군요
니코틴도 없는 용액인데...
대체 뭐때문에 제가 가끔 담배가 피고싶어지는걸까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