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방송보면 성공인이랍시고 지식인이랍시고 나와서 강의하는 사람들 많이 보입니다.
하나같이 말합니다 성공한 기업인이라는 인간들은 나와서 다른사람과 다른 생각을 하랍니다. 그 들 눈에는 그렇게 할수없게만드는 한국의 시스템은 보이지않나봅니다
그래놓고 말합니다. 시스템 탓하지말라고...
학생들은 묻습니다
'스펙을 신경쓰지 않으려해도 쓸수밖에 없다 어떻게해야하나'
이러니 한 성공인이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대한민국에 세계적인 인물이 없는거다'
전 이거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게 학생들에게 할말인가요? 이건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아는겁니다.
나와서 대한민국에 90퍼센트의 청춘들이 아는 얘기나 그럴싸하게 포장하면서 늘어놓는게 강의입니까?
그래놓고 책 냅니다 그리고 그 책에 대한민국 현실따위는 들어있지도 않고 꿈같은 얘기만 늘어놓습니다 헛된 망상이나 품게 만듭니다 현실은 노예생활인데 말이죠
제 생각인데요
지금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정말 청춘들을위해 뭔가를 해주고싶다면 그들이 발벗고 나서서 잘못된 시스템을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위해 싸워줘야한다고 봅니다 이런데 나와서 청춘들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지식인 취급받으며 만족감느끼지 말고 말이죠
미안한데 그들이 말하는거 청춘들도 다 압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에요 왜 지식인이라는 성공인이라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청춘들을 그렇게 우습게 보나요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정말 좋은 책 소릴 듣는걸 보니 이상해서 말이죠
그 책은 시스템이 올바로 되어있을때나 나올법한 책입니다
지금 교육부터 잘못되 있는것 투성이입니다.
영향력있는 지식인들이 할 일은 이 것을 바꾸는 일 아닐까요? 그리고 학생들은 이걸 바꾸려는 그들을 지지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사회의 부정함에 싸워라 권리를 찾아라 라고 말해야하는데 그것에 굴복하라고 말합니다
사회의 부정함에 지적하는건 부정적인 생각인거고 받아들이는건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말합니다.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