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소 기간 동안 신체검사라든지 체력검사라든지 이것저것 테스트 해서 집에 갈 사람 추려내잖아요.
그 동안 했던 것 중에 가장 생각나는게 후장검사인데....
이거 대체 왜 하는거죠?
784일동안 복무하면서 후장은 한번도 쓴 일이 없거늘...
혹시 공군 나오신 분 중에 다른 분들은 꼭 치질 없는 매끈한 엉덩이로 임무를 수행해야 했던 적이 있나요??
아 그리고 추가로 공교사 27예비단에서 하는 공군동미참훈련 재밌습니다ㅡ,.ㅡ; 공대 엠티온 기분이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