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끄고는 혼자 못자요...무서워서 ㅋㅋㅋ 몇년만에(사실 마지막이 언젠지 기억도 안남..) 불 끄고 잠들기 시도중인데..혼자 ㅋㅋ (아직 가끔 엄마랑 자요 아빠 미안 ㅋㅋㅋ) 무서워서 잠이 안옴ㅋㅋㅋㅋㅋㅋㅋ다시 스탠드 켤까..아놔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진짜 어른(?)에 좀 더 가까울 것 같은데 ㅋㅋㅋㅋ어디가서 쪽팔려서 말도 못하겠다 ㅋㅋㅋㅋㅋ형광등 스위치까지 무서워서 가기싫어여...ㅋㅋㅋ 새벽 세 시 넘었는데 주무시는 부모님께 전화를 할 수 도 없고 ㅋㅋㅋ아이공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