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계속 관중석을 만들다 보니, 정말 지쳐가네요
관중석을 만들고 나서 지붕을 어떻게 할까 생각했는데, 이런 경기장이 멋있더라구요.
경기장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형태로, 내부의 처참한 골격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아 이걸로 정했지요.
근데 경기장 크기도 크기인지라, 호의 형태로 감싸기에는 스케일이 컸는데, 다행히 plotting 사이트를 이용해서 64X72의 타원 크기로 정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다른 부분은 맞춰지면 친구들 불러서 일 시켜야죠...ㅋㅋ
아무튼 루낚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완성된 모습으로 사진을 들고 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