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공부는 개념익히기 단계라면 개념을 기사에 직접 적용하는 것이 오늘의 경제기사 입니다.(오늘의 경제기사는 매일 나오지 않고 중요이슈 때 발행!)
오늘은 버냉키쇼크 기사를 읽어보죠!
버냉키는 출구전략(경기침체해결방안)으로 양적완화(돈을 푸는것)축소한다라고 밝혔는데 왜 갑자기 주식하는 사람들 미친듯이 주식을 팔고 채권과 달러를 샀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봐야겠죠?? 열라 쉽습니다.
자! 우리가 배운건 지금까지 채권밖에 없었죠? 채권은 주식보다"안전자산"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배우게 될 달러 역시 "안전자산"입니다. 미국이 세계제일 강대국이라는걸 누가 부정함?? 미국은 달러가 기축통화(세계중심통화)라 안전자산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돈을 안찍어내면 돈이 귀해지잖아요? 그럼 너도나도 주식을 팔고 달러를 가지겠죠? 주식을 팔면 주식가격은 폭락하기때문에 채권(미국국채)도 사겠고!
예를들면 물을 계속 공급하다가 물 공급을 중단해버립니다. 그럼 너도나도 주식을 팔고 물살려고 드니깐 물가격은 상승! 바로 그겁니다.
유동성장세란? 채권이나 달러(유동자금)이 주식으로 몰려드는것
현재는 빠져나가고 있으니 자산시장이 침체될것이라고 기사 마지막에 쓴것임
환율이라든가 주식 버블같은걸 아직 안배워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을겁니다. 오늘의 경제공부에서 다루도록하겠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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