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이 길냥이지
제가 키우는거나 다름없어요ㅋㅋㅋㅋㅋ
어디서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아침 독서실 출근 전
저녁 귀가할때 즈음
슬금슬금 와서 창문 앞에서 밥달라고 우는 애예요 ㅋㅋㅋㅋ
비오면 알아서 마당에 있는 빈 개집에서 취침하심.....
헛소리그만하그
이제 한살도 안된 것 같은데
이 아이 내츄럴코어 먹어도 될까요???
마트에서 키튼사료 사와서 가끔 북어도 주고했는데
알고보니 마트사료 엄청 안좋은거라면서요??
마트사료 먹고 일찍 죽을까봐 걱정된다는 ㅠㅠㅠㅠ
아직 1kg도 안먹었지만...
전에 이 냥이가 매일 출석도장찍다가 하루 하고도 반나절 넘게 안온적이 있었는데
그날 엄청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이시키가 길 돌아다니다가 로드킬 당한줄 알고ㅠㅠㅠㅠ
오래오래 울집에 밥얻어먹으러 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