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에서 인터뷰 들어봤는데 종편 사회자도 좀문제가 있어보이더군요.
너무 공격적이라고 해야하나..
다만 인터뷰말들어 보면서 신은미씨는 나름 북한을 못난동생으로 표현하면서 남북관계개선에 있어서
나름 일조하고싶어하는 마음은 느껴졌습니다..
다만 신은미씨가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서..
북한의 실상에 대해서.. 부분적인 것만 본것은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평양에 사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상류층사람들이고 출신성분도 엄격히 따진다고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나름 평온하게 잘살겠조...
물론 남한도.. 상류층잘살지만.. 전체적인 삶의 질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게다가.. 남한은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하는데..
남한이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하더라도..
남한은 표현의 자유가 없다.. 박근혜대통령에 대해서 욕하고.. 대자보 붙이듯이 북한에서 하면은..
바로.. 총살입니다..
남한과 북한을 비교했을때.. 과연 남한이 표현의 자유가 없는지.. 그 부분에 대한 답을 듣고 싶네요..
솔직히.. 너무 단편적이고 포장시킨 자료를 보여준다는 느낌입니다. 신은미씨가 보여주는 자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