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5~6년전이었나? 20대 초반때 일베저장소를
본 것이 제일 첫 기억인듯합니다.
디시에 올라왔던 유머나 병드립같은게 올라오고
댓글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걸로 기억을 하네요.
정치이야기는 안했었습니다. 그런건 정사갤을 가라..
라는 그런 분위기였거든요.
아마도 이때의 일베는 그 당시 중학생이었던
민씨가 관리자였을때였겠죠?
새삼스레 씁슬하네요. 그때의 일베를
기억하고 있는 입장으로서는...
그나저나 도용해서 사이트를 새로 만든 자들은..
왜 굳이 남의걸 빼앗아오면서까지 그 사이트를
만들어야 했을까... 희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