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트럭 사진이냐 의아해 하실텐데요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사진의 트럭에 밴드장비 (드럼 엠프 스피커 발전기 등등)를 싣고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하고 싶은 기타리스트입니다.
이런 구인광고를 이곳 오유에 올리는 이유는 이곳에서 멤버를 찾고 싶기 때문입니다.
예... 뮬이든 타 음악 커뮤니티가 있겠지마는 저는 엄밀히 음악을 하고 싶은 건 아니구요
우리 세대의 목소리를 좀 내보고 싶은 밴드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집문제, 결혼, 최저임금 등등..)
현실문제를 접하게 되면 막막함과 내가 뭘 할 수 있겠냐는 무기력함이 느껴질텐데요..
가장 두려운 게 무관심이잖아요. 자기 얘긴데도 불구하고....
그러면서도 싸이가 온다니까 시청에 만여명이 모이잖아요.
네.. 문화의, 예술의 역할이 여기에 있지 않는가.
재밌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건 채플린이건 그들이 냈던 그런 목소리를 내고 싶고
더욱이 찾아가는 서비스가 가능한 밴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거대 자본에서 자유롭고 싶구요.
현재 스물 일곱 사내 둘 기타 보컬이 있구요 거주지는 종로에 거주합니다.
연습은 홍대서 하구요.
드럼 베이스 만화 그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트럭은 사야하구요 장비도 없습니다. 저는 대학때 동아리로 밴드를 한 정도구요 ㅎㅎ;;
노래 내용이 모두 아 현실 참 뭐같애 이렇진 않구요 이별노래 이런것도 있어요
뭐 여기까지가 구상이구요
멤버가 구축이 되고 연습을 하고 공연을 다니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만화로 그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걸 페북이든 여러 커뮤니티에 올리는거죠.
이런 식으로 대중성을 확보해 나아가보고자 합니다.
네.. 마무리 하겠습니다. 뜻을 함께 할 멤버를 모집합니다. (드럼, 베이스, 만화)
끝으로 아래 링크는 제가 만든 노래구요 ㅎㅎ... 많은 관심 바랍니다~!
연락처: forever_gb@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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