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이대정문에 약속있어서 때마침 보게됐어요

MBC SBS OBS 뉴스타파 방송국 카메라 봤구요
기자분들도 은근있었어요

여자분이 인터뷰하시려고하기에..
제가 입 잘못 놀렸다가 많은분들께 폐가될까봐

우연히보게된거고 지금 상황에대해 정확히모른다
이대생아니다
라고하고 인터뷰 거부했습니다 ㅠㅠ

행동하는 국민이되지못한거라 지탄은 말아주세요

혹여나 저의 인터뷰내용이 안좋은쪽으로 재해석되어 기사가 나갈까봐 좀 무서웠어요

암튼 오늘 그랬다구요
10분정도 보다가 전 약속땜에 자리를 떴습니다.

사람이 아주많진않았고

구경꾼 2~30명쯤 되보였어요

기웃기웃거리면 보이는...



부총회장이...말을잘...못하더라구요
회의땜에힘들었나ㅠㅠ

아쉽긴한데 암튼 이화인대표로 나서주어 고마웠어요

총학 화팅ㅋㅋㅋ

시사에쓰려는데 가입기간이짧아서...
눈팅 3년차에 가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