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께서 집 빚을 갚으려고 은행에서 돈을 대출하셨었습니다 근데 삼성카드에서 이자를 적게 내는 상품이 나왔다며 타은행에서 대출금이 있으면 옮기시라고 말을 했습니다 저희 어마니께선 그말을 듣고 타은행에 있는 대출금을 삼성 카드로 옮겼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나왔습니다
알고보니 이자를 적게 내는 상품이 신용회복의원회에 저희 어머니를 올리는거 였더군요 이사실을 알게 된 저희 어머니께선 삼성카드에 전화를 걸었는데 삼성카드 측 에서 돌아 오는 말이
"신용 회복의원회에 올린다는 말을 안했으나 이자를 적게 낸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이렇게 말을했다는 겁니다, 물론 자세히 그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지 못한 제 어머니도 잘못을 했지만,이런식으로 남의 이름을 그런곳에 올리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전 7월 1일에 군에 들어 갑니다. 얼마안남은 지금 이런 일이 생겨서 마음이 좀 그래서 여기 오유 고민상담 게시판에 올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