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신의 이름으로 미술품을 낙찰 받은 뒤 예산으로 대금을 지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종원 의원이 19일 문화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은 2009년 12월 15일 ‘예술인 사랑나눔 자선경매’에 참석해 문화부 예산 340만원으로 조선희 작가의 ‘박지성의 발’을 구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의원은 “당시 340만원은 유 전 장관의 사재가 아니라 문화부 예술국 예술정책과의 자산취득비였다”고 밝혔다. 유 전 장관의 ‘선행’은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478640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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