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기록이 담긴 공을 구단에서는 날로 먹으려는 행동들을 많이 보여 주었죠..
물론 한국이 미국과 달리 기념물에 대한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제대로 평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팬심을 자극해서 날로 먹으려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예전 이대호 연속경기 홈런때도
여행권, 냉장고 이런 수준으로 기증 하라고 했죠...
구단에서 그 기념물을 가지고 싶으면
제공자에게 모든 사람이 끄덕일 수 있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기증 받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신기록 공이 나올건데 처리는...
맥과이어의 경우를 보면 기록을 깨는 공과 마지막 공이 가장 의미있게 치더군요...
기록이 계속 경신되긴 했지만 처음과 마지막이 가장 비쌌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