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온 첫날 뭐만 먹으면 쫓아와서는 방해를......ㅋㅋ
사람음식 먹으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싱크대에서 서서 밥을 먹는데
자기도 달라고 저렇게 다리에 들러붙어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솥이 너의 집이 아닐텐데.....저기서 저러다 잠들었다는...ㅋㅋㅋㅋㅋㅋ
내가 먹는 밥 안줬다고 못 먹게 시위하는 건가....
샤워하고 나와서 냥이가 없길래 한참 찾았는데 저기에 ㅋㅋㅋ
저 조그마한 몸으로 어떻게 이불 속으로 들어갔는지는 의문;;;ㅋㅋ
저기 저 "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하는 표정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식탁에서 비엔나 소세지 하나 물고 달아나길래
쫓아가서 뱉으라고 손바닥을 내미니 저 표정을 ..ㅋㅋㅋ
전 아무것도 몰라요~
컴퓨터 뒤에가 따뜻했던 건지.. 아니면 집사를 감시하는 건지......놀아달라는 건지....
진짜 밤만 되면 써클렌즈 껴서 너무 이뻐짐 꺄 >.<
저 발도 너무 사랑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란다에서 다른 고양이와 야옹야옹 같이 울길래
꽃단장 시켜준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을 너무 많이 줘서 살이 엄...청 쪘었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긁어볼테면 긁어봐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내 가방, 쇼핑백먼저 뒤지고 냄새 맡고 검사함
박스와 쇼핑백 좋아해서 박스가 생기면 버리지도 못하고 모아둠 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에 앉아있는데 어깨로 점프 하더니 후드속으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잠들어버림 ..핡핡
아 ㅋㅋㅋ저 발바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이불 속 들어간 모습과 굉장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샤워하고 나왔는데 저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설정 하나도 없이 100프로 리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 리모콘 좀 가져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래켜 주려고 갑자기 다가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포졍이 제일 좋앙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러니까..음..ㅋㅋ
어떻게 끝내지..???ㅋㅋㅋㅋㅋㅋㅋ
봉오야
아침에 알람 좀 끄지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