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기들아빠 4살?여자아기 8살?남자아이 순으로 앉앗는데 정말 저 정신 나가는 줄 알았어요..
여자애는 시작하자마자 무섭다고 칭얼거리질 않나.. 재밌지도 않으니까 일어서고 계속 만세하고 앞에 발올리고 (일어서봤자 키가 작지만 뒤에분들은 거슬렷을듯) 큰소리로 언제나가? 빨리 나가자 이러고..
남자아이는 정말 먹성좋게 팝콘을 휘적휘적 찹찹찹
제 자리가 중간이었는데 복도같은(?) 곳이 잇어서 다리 편하게 두려고 예매했는데 앞줄이 어떤놈이 자꾸 휴대폰 열어서 저미1친놈은 뭔가.. 싶었는데 화장실을 갔다가 돌아온 영화중간에 엄청 큰소리로 제 옆 남자아이보고 하이하이 하면서 가길래 영화 시작 전인줄 알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