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티모충 베인충 마이충 같은 일반적으로 예를 많이 드는 발암챔 반열에 오른 것 같은 느낌?
그랩충 노란깡통 이러면서ㅜㅜㅜㅜ
그리고 쓰레쉬랑 비교해서 되게 저평가 되는것도 이상합니다.
승률도 쓰레쉬는 하위권이던데..블리츠 승률은 거의 상위에서 10위 안에 들고.
제가 롤 클라이언트 메인에 뜨는 게임 관전 진짜 많이 하거든요.
특히 각팀 서폿이 블츠 vs 쓰레쉬면 꼭 보는 편인데 한 10번 보면 7번은 블츠 있는 팀이 이기는거 같아요.
근데도 뭐랄까 사람들이 선호하고 더 높게 쳐주는? 챔은 쓰레쉬인듯..물론 쓰레쉬가 엄청 좋은 스킬셋의 유용한 서폿인건 아는데
블츠가 쓰레쉬 하위호완이라고 하는것도 이상합니다. 하위호완인데 왜 쓰레쉬보다 승률이 좋나요.
쓰고보니 쓰레쉬 까는글 같은데 절대 아닙니다; 저도 오히려 블츠보다 쓰레쉬에 애정이 있다는게 함정ㅋㅋㅋㅋ
그냥 블츠 서폿이 쓰레쉬(포함 다른 서폿들)보다 저평가 되는 이유가 궁금해서...
승률과 선호도가 비례하지 않는다고 하면 너무 모순인듯ㅠㅠ 블츠 귀여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