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히어로즈 판타지라길래 시즌2까지 참고봤는데 비중있는 주인공 하나 없이 히어로가 여기저기 넘 많아서 그런지 애착이 딱히 안가요 ㅠㅠ
왕좌의게임은 애착가질 주인공이 티리온밖에 없어서 아쉬웠고
스파르타쿠스는 액션신만 많아 아쉽고
화이트칼라는 그냥 초반에 집중이 안돼서 흐지부지됐고
로스트랑 24시는 초반시즌만 잼게봤네요
뱀파이어 다이어리는 여자애가 "안녕 다이어리야?" 하면서 초반 시작하는데 에피 3인가 4까지 보다 너무 심하게 유치해서 포기했어요. 왠지 트와일라잇느낌 ㅠㅠ 뒤에 재밌어 지나요? 뱀파이어물 좋아하는데...
NCIS같은 매번 짤막한 에피소드형이거나 섹스앤더시티같은 여자들 취향맞춘 드라마나 시트콤같은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뭐 다른거 없을까요?
3시즌 이상 진행된걸루요.
여러분 정중히 추천을 부탁드려요 ㅠㅠ
p.s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딱 세가지인것 같아요
인간심리묘사를 잘 표현한거나(덱스터, 브레이킹배드)
외모든 성격이든 관심 확 끄는 완전 멋진 등장인물이 한명이상 등장하는(프리즌브레이크 - 스코필드, 셜록 - 두남주, 슈퍼내츄럴 - 딘, 트루블러드 - 에릭, 덱스터-모건남매)
판타지나 사이코패스물(덱스터, 트루블러드, 슈퍼내츄럴)
요런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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