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알바하는 가게 뒤에서 한달정도 되어보이는 애기냥 다섯마리 업어왔어요..
어미냥이가 데리러 올수도 있어서 일끝날때까지 기다렸는데 감감무소식..ㅠ
이미 집에 냥이넷과 강쥐까지 있어서 분양보냅니다.
한달정도 되어 보이는 녀석들이고.. 이제 이빨 나기 시작하는듯 해요 .,
현재 냥이용 분유랑 사료 불린것 같이 먹이고 있습니다
꼬리 상태가 안좋은 녀석들이 있어요.. ㅠ
첫번째 사진 냥이는 꼬리가 쪼금만 남아있어요.
두번째 사진 욘석은 똥꼬발랄 해요 . ~
세번째 요녀석도 똥꼬발랄.. 혼자 뛰어다님..;;
네번째 욘석도 꼬리가 조금만 있어요..ㅠ 젖소냥이에요~
다섯번쨰 냥이 눈이 많이 더러워요... 욘석은 꼬리가 반정도만 남아있어요
오는길에 동물병원에 들렸었는데 눈병은 아닌거 같다고 하네요 .
물티슈로만 살짝 닦아줬는데 하두 난리쳐서 대충 닦아줬어요 ㅠ
귀안에도 때꼈어요 ... ㅋㅋ 아플까봐 못닦겠네요 아직..
다섯녀석 분양보내구요 .
여기는 마포구 망원동이에요 ~
데리러 오셔야해용 ~ 2호선 합정까지는 갈수있어요~
이제 한달정도 되어보이는 애기들이라 냥이 키워보신분이나.. 현재 냥이 키우고 계신분이 좋을듯 합니다.
책임비 2만원 받구요.. 미성년자분께는 분양 못해요 죄송해요
냥이는 크고나면 털도 많이 빠지고 .. 중성화 수술 못해주면 집나가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프기라도 하면 강쥐나 다른동물들도 그렇겠지만 100만원돈 그냥 나가기도 해요 .
자취하시는 분들은 후에 본가로 돌아가실지도 모르니.. 부모님께 미리 허락받으시구요 .
여러가지 생각해보시구 연락주세요 . .
카톡 rangeayo 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