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중에 구석에 있는 헬스장이라
사람도 없고 관장님도 얼굴보기 힘듬
근 한달전부터 3대운동을 하다
빈봉에다 하다가 5kg짜리 2개끼고
데드리프트를 하니 허리가 아파서
오늘은 관장님을 찾아가서 자세좀 잡으라고하니
자세 이리저리 잡아주시니 허리가 안아펐는데
자세가 동영상에서 이리저리 찾아본 자세랑 약간 다르게 무릎을 30도정도 구브리라는데...
거기에 여기저기 글보면 스쿼드는 진리다 라는 글이 많은데
관장님은 그거 왜하냐 하면서 하체로만 하는 기구 몇개 소개시켜주시고
집에서 케틀벨을 할건데 자세좀 가르쳐주세요 라고 물어보니
그게 뭐냐? 하시더니 쇠공이라고 설명하니
아 그거 다 미디어타서 유행타는거라고
또 기구설명....
여기저기 상받으신거랑 몸보면 믿을만한분인거 같은데
제가 여기 저기서본 헬스상식이랑 전혀 반대라
맨붕인데
관장님을 믿고갈까요?
아님 그냥 혼자 하듯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