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웬수....웬수...흐흑..흐흐흐흐... [추천4 / 반대1] sisa 5629 눈물이 났다. 쿵쾅거리던 심장이 훌렁 내려앉았다. 그가! 돌아왔다......
그렇게 가슴 졸이던, 치떨리도록 분노하던 두달이 지났다. 그가, 국민에게, 우리에게 돌아왔다!
흐흐흑...눈물과 웃음이 뒤섞인다. 만세!!!!
이 웬수야! 웬수....웬수.... 우리가 얼마나 당신을 믿고 의지하는지 알면서 왜 그렇게 우리를 울리고 힘들게 합니까. 왜! 크...흑.... 국민이 당신을 살렸습니다. 평생 갚지 못할 사랑과 믿음으로 당신을 살렸습니다. 기쁩니다! 당신도 기쁘시지요!!! 감사하지요!!! 그 마음 잊지 마시고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주십시요.
노무현 대통령. 당신의 귀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랬었다 (2004-05-14 21:26:57) 추천:1 / 반대:0 IP:221.143.86.135 -_-... 국민이 그를 살렸습니다. -_-... 이제 그가 국민을 살릴 차례 입니다.
음 (2004-05-14 21:30:21) 추천:1 / 반대:0 IP:211.202.103.228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국민이 잘살아 보길 원합니다. 그리고 임기까지 멋있게 맡은 바 책무를 다하시길... 우리도 대통령을 자랑하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