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가 나 포니봄 ㅋㅋ이러길래 평소 포니에 대한 반감이 있던 저는 죽어라 친구를 놀려씀다. 그걸 왜봄 으이구 이러면서..
제 친구가 동화같은 분위기의 작품들을 좋아하길래
요세 대학교 졸업 후, 일에 찌들어살던 저는 마음의 안식이 필요한 상태인거 같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포니를 보기 시작 후,
아니 왠걸ㅋㅋㅋㅋ 왜케 귀욤터지져 예네들 ㅠㅠㅠ 결국 브로니가 되어버리고
3기까지 일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 짬짬히 3기까지 다 보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친구가 저보고 어휴 브로니브로니 이러네여 -ㅇ-
오유는 가끔 들어와서 베스트게시글만 보고 웃고 가던 저가 포니게시판에서 글쓰기위해 5일동안 출석체크를 했네요..
드뎌 첫글 느하하하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