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남겨봐요~, 썸녀?? 이런건 모르겟구.. 정말루 관심있구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번에 놀러가기로 햇는데..2박3일.. 같이 가자구 하네요.. 남자친구도 잇는데.. 아.. 전 남자입니다.. 모르겟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얼마전에 둘이서 놀러가서 1박 2일 햇는데 너무 곤하게 자고 있더라구요.. 옆에 짱박혀 자긴햇지만.. 그정도로 아껴주고 싶은 친구랍니다.. 같이 가고는 싶은데.. 남자친구도 있고.. 왠지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두 들구.. 그래두 좋으네요^^;; 평소 술마시거나 데이트 다니땐 손도 잡고 찐~~ 하게 키스도 하구 하는 사이인데 정말 에매하네요.. 그냥 믿는다네요.. 뭘?? 뭘 믿는다는건지.. 연애경력은 화려하지 않지만 그래두 여자친구는 항상 있엇던 전데.. 유독 이 친구는 좀... 그래요ㅡㅡ 참 많이 좋아하구 아껴주고 싶구 아픈부분도 어루만져 주고 싶은.. 술을 마셨더니 감성이 폭발한듯 하기두 하구요.. 바이브 이나이 먹도록 듣다보니 참.. 우울증?? 오게 만들기두 하구.. 과연 이친구랑 여행?? 가능거 잘한 선택일지 모르겟어요.. 가야 가는거겟만은.. 참.... 주저리 주저리.... 한잔먹규 적어봐요^^ 다들 굳밤되세요^^ 부산 올해 서른 되는 남자~~~ㅋ